본문 바로가기

한미약품4

[우먼타임스] [제약 ESG] 50주년 한미약품...ESG 강화 계획은? 한미약품 ESG 경영 지속 확대...지난해부터 본격화 ‘2022-23 ESG 리포트’서 지속가능성 중대 이슈 27개 도출 ESG 공시 기능 강화·2040년 Net zero 실행 예정 ESG 경영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제약업계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제약업계는 ESG 경영 평가에서 다른 산업군보다 성적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아왔다. 실제로 한국ESG기준원(KCGS) 2022년도 ESG 평가 기준 99개 상장 제약사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은 곳은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낸 제약사를 중심으로 ESG 성과와 ESG 방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 2023. 6. 20.
[우먼타임스] R&D 주력 한미약품...기술 수출 의약품 희소식 잇따라 한미약품 수출 NASH 치료신약 패스트트랙 지정 반환된 신약 후보 물질 연구 지속...새 적응증 확인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R&D에 주력하며 개량·복합신약 개발에 공을 들이는 제약사로 잘 알려진 한미약품에 최근 희소식이 잇따라 들리고 있다. 최근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한 의약품이 미국 FDA의 신속 허가심사 대상(패스트트랙) 개발 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라이선스가 반환됐던 후보 물질에서 새로운 적응증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한미약품 수출 NASH 치료신약 패스트트랙 지정 한미약품은 2020년 8월 미국 머크(MSD)에 기술 수출한 ‘에피노페그듀타이드(HM12525A)’가 미국 FDA의 패스트트랙 개발 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2023. 6. 20.
[우먼타임스] 국내 제약회사가 ESG 경영 힘 주는 방법 친환경 경영 등 ESG성과 공개한 동국제약 상생 경영 구축하는 한미약품...협력사 ESG 역량 고도화 JW홀딩스 “친환경 경영에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 중”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한 유한양행...제약업과 ESG 연계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제약업계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ESG 기반을 다지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로 각기 다른 모습으로 ESG 경영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일부는 친환경 경영에, 일부는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에 방점을 찍고 있다. 예컨대 올해 초 ESG TFT를 꾸린 동국제약은 최근 친환경 경영 등 ESG 성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한미약품은 다양한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ESG 멘토를 자처하고 나섰다. JW홀딩스는 친환경 경영 강화에 이어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 2023. 6. 8.
[우먼타임스] [제약 돋보기] 여성 사내이사 앞세운 한미약품...R&D 혁신 속 세대교체 &D 기반 고품질 의약품으로 역대 최대 매출 달성 100억 원 이상 매출 블록버스터 처방약 18종 창립 50주년 맞아 세대교체...R&D 혁신 이어가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제약업계는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문화가 남아 있어 유리천장이 유난히 높은 업종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R&D 비중이 늘어나면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 포진해 있던 여성 인력의 임원 진출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우먼타임스가 국내 제약회사 가운데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은 25곳을 중심으로 매출 실적과 함께 R&D 투자,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지배구조와 경영 체제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 네 번째 기업은 연구개발 중심으로 개량·복합신약 명가로 손꼽히는 한미약품이다. [편집자주]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미그룹.. 202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