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3 [우먼타임스] 이너뷰티 상품군 강화하는 올리브영...“新동력으로 키운다” 2030 세대 헬시 플레저 열풍에 주목 2025년 이너뷰티 시장 2조 원 전망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CJ올리브영이 건강식품을 잇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이너뷰티 육성에 나선다. 내면(inner)과 아름다움(beauty)의 합성어인 이너뷰티는 섭취를 통해 몸속부터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의미한다. 올리브영은 최근 건강도 즐겁게 관리하려는 헬시 플레저 열풍에 이너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올리브영은 화장품을 바르거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에 더해 일상에서 섭취하는 모든 것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2030 세대가 늘고 있는 것에 주목, 이너뷰티 육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19년 7000억 원대였던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202.. 2023. 6. 29. [우먼타임스] [전시] 작가 정명희가 바라 본 '향기를 남기는 사랑' 인사동에서 로맨틱 컨셉트로 개인전 코트갤러리 본관 3층서 상시 전시 중 전시작품 주제 시…"수줍어지기 전에"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산업디자인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정명희(46· 사진) 작가가 서울 인사동 코트갤러리 본관 3층에서 로맨틱을 주제로 상시 개인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정 작가는 홍익대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각각 산업디자인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2018년 처음 개인전을 연 뒤, 국내외 갤러리에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코트갤러리 본관 3층에서 전시 중인 작품은 '사랑, 향기를 남기고, 수줍어지기 전에'란 주제로 함께 참여한 한국현대무용을 컨셉트로 우아한 퍼퓸브랜드 닉시그랑스의 향이 공간과 주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 작품전시 주제 시… "수줍어지기 전에" 사랑, 향기.. 2023. 6. 29. [우먼타임스] 저출산 고령사회 영향?...유한킴벌리 시니어 비즈니스 성장세 최근 3년 연평균 20% 성장 유아용품 4분의 1 수준까지 성장 요실금 인식 전환·액티브 시니어 확대 효과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유한킴벌리가 국내에서 시니어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30년을 맞이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전용 브랜드 ‘디펜드’는 하기스, 크리넥스, 좋은느낌, 화이트와 같은 제품들과 장수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한킴벌리 측은 “생리대가 보건위생에 기여하고 여성의 사회적 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했던 것처럼, 요실금 전용 제품은 삶의 질을 높이면서 일과 사회생활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기에 관련 시장의 성장은 곧 사회적 활력을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디펜드는 최근 3년 기준 연평균 20%의 성장을 지속했다. 최근에는 요양병원.. 2023.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