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4 [우먼타임스] ESG 성과 공개한 게임업계...키워드는 "소통 강화"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지속가능성장이 산업계 전반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게임업계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넷마블을 비롯해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가 앞다퉈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 넷마블, 변화된 ESG 전략 담아...유저 소통 강화 위한 활동도 넷마블이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 추진 노력 및 성과를 담은 '2023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모두의 즐거움 추구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지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문화 형성 등을 테마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보고서에서 ESG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전환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 2023. 7. 13. [우먼타임스] [제약 ESG] 셀트리온 “지속가능한 의료 생태계 구축” 창사 이래 첫 ESG 보고서 발간...3가지 핵심 이슈 도출 2022년 ESG 전담 조직·위원회 설치...매년 보고서 발간 계획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ESG 경영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제약업계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제약업계는 ESG 경영 평가에서 다른 산업군보다 성적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아왔다. 실제로 한국ESG기준원(KCGS) 2022년도 ESG 평가 기준 99개 상장 제약사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은 곳은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낸 제약사를 중심으로 ESG 성과와 ESG 방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셀트리온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첫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해 세 가지 핵심 .. 2023. 6. 28. [우먼타임스] “기후변화 대응 정책 부족...정부, ESG 로드맵 설정해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ESG 공시 기준서 확정 발표 그린피스 "정부, 지속가능성 정보공개 기준 수립 나서야" 우먼타임스 = 이한 기자 국제지속성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첫 번째 공시기준을 확정 발표했다. 의무 공시는 2025년부터다. 이를 두고 환경단체 등에서는 정보공개 기준 마련에 대해 환영하면서도 우리나라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회계기준원은 ISSB가 첫 번째 ESG 공시 기준서인 IFRS(국제회계기준) S1(일반 요구사항)과 IFRS S2(기후 관련 공시)를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IFRS재단은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11월3일 ISSB를 출범시켰다. 이후 세계에서 통용 가능한 ESG 공시 기.. 2023. 6. 27. [우먼타임스] [제약 ESG] 50주년 한미약품...ESG 강화 계획은? 한미약품 ESG 경영 지속 확대...지난해부터 본격화 ‘2022-23 ESG 리포트’서 지속가능성 중대 이슈 27개 도출 ESG 공시 기능 강화·2040년 Net zero 실행 예정 ESG 경영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제약업계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제약업계는 ESG 경영 평가에서 다른 산업군보다 성적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아왔다. 실제로 한국ESG기준원(KCGS) 2022년도 ESG 평가 기준 99개 상장 제약사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은 곳은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낸 제약사를 중심으로 ESG 성과와 ESG 방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 2023.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