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R제도2 [우먼타임스] [환경칼럼] 포장재공제조합·유통지원센터 출범 10년의 명암(明暗) 재질별 6개 협회를 통합해 두 개 기관으로 2013년 12월…공제조합과 유통센터 발족 EPR 품목인 6개 포장재 재질 재활용 전담 향후 10년, 재활용 산업 안정화 노력 필요 우먼타임스 = 유진상 대기자 환경부 유관기관인 공익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출범된 지 10년이 돼 간다. 두 기관은 2013년 12월에 각각 출범됐다. ◇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시행 20년 또한 폐기물 중 일정량 이상 자원으로 재활용하도록 생산자에게 의무를 부여한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를 시행한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포장재공제조합과 유통지원센터의 출범은 EPR 제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EPR 제도는 생산자가 재활용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재활용에 소요되는 비용.. 2023. 7. 24. [우먼타임스] [환경칼럼] EPR제도를 아십니까? 제도 도입한 지 올해로 20년 맞아 환경보전과 재활용산업 육성취지 우먼타임스 = 유진상 대기자 EPR제도를 도입한 지 올해로 20년이 됐지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일부는 'PRI는 들어봤는데 EPR은 글쎄요?' 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군 복무를 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PRI를 안다. PRI(Preliminary Rifle Instruction)는 ‘사격술 예비훈련’으로, 녹록치 않은 훈련 과정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P=피가 나고 R=알이 박히고 I=이가 갈리는 훈련'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EPR과 PRI는 전혀 관련이 없다. EPR(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은 ‘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를 말한다. 즉 생산기업의 제품이나 포장재 폐기물에 대해 일정량의 .. 2023.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