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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라면 380원·햄버거 두 개 5000원"...가성비 힘 주는 유통업계 CU·이마트24, 라면 PB 제품으로 1분기 매출 견인 홈플러스, 당당 시리즈 버거·치킨 출시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욜로(YOLO)와 가심비 트렌드가 저물고 다시 ‘가성비’의 시대가 왔다. 장기화되는 고물가에 절약이나 알뜰함 같은 과거 가치가 다시 주목받는 흐름이다. 유통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 가성비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마음잡기에 나섰다. ◇ CU·이마트24, 라면 PB 제품 출시...1분기 매출 신장률 89.8%·29% 달해 편의점 업계가 최근 힘을 주고 있는 PB상품은 ‘라면’이다. 원재료 값,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이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라면이 ‘대표 서민 식품’이라는 타이틀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 5월 라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동월보다 13.1% 올라.. 2023. 6. 28.
[우먼타임스] "스낵면도 내린다"...오뚜기 15개 제품 평균 가격 5% 인하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오뚜기가 다음 달부터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서민 식품 중 하나인 라면 가격 인하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28일 오뚜기에 따르면 인하에 따라 대형마트 기준 △스낵면이 3380원(5개 포장)에서 3180원으로 5.9% △참깨라면이 4680원(4개 포장)에서 4480원으로 4.3% △진짬뽕이 6480원(4개 포장)에서 6180원으로 4.6% 내린다. 앞서 오뚜기는 △원부자재 △인건비 △각종 제반비용의 꾸준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0년 진라면 가격을 인하한 후 2021년 8월까지 가격을 동결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진라면은 금번 타사 제품의 가격 인하 후에도 낮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 가격.. 2023. 6. 28.
[우먼타임스] 밀가루 내리자 라면값↓...농심·삼양 제품 가격 인하 농심, 신라면 출고가 4.5% 인하...소매점 기준 50원 낮아져 삼양식품, 12개 제품 가격 평균 4.7% 낮춰 오뚜기 "제품 가격 인하 검토...인하율 논의"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국내 라면 업계 1위인 농심이 신라면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이 납품 밀가루 가격을 내리기로 하면서다. 농심이 신라면 가격을 내린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이 같은 농심의 결정에 삼양식품 역시 12개 대표 품목 가격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업계 전반으로 가격 인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다음 달부터 농심에 공급하는 밀가루 가격을 5~10% 내린다. 밀가루를 대량 구매하는 유통업체에 납품업체가 지급하는 수수료인 판매 장려금을 높이는 형식이다. 판매 장려금이 인상되면.. 2023. 6. 28.
[우먼타임스] 고물가 속 식품업계...‘가성비’ 전략 새 흐름 피자알볼로, 전 메뉴 대상 가격 인하...피자 메뉴 평균 4000원 낮아져 GS25, ‘갓세일’ 진행...이마트24·CU, 가성비 제품 출시 오뚜기, 지난 4월 ‘진짜쫄면’ 가격 조정 타 라면업체, 국민 부담 경감 위해 가격 조정 검토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고물가 흐름 속에 허리띠를 졸라매는 소비자가 늘면서 기업들이 가성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외식물가지수는 지난해 5월 대비 6.9% 올랐다. 2020년 12월 이후 30개월 연속 상승세다. 그렇다고 집에서 음식을 해 먹기도 사정이 만만치 않다. 라면은 1년 전 대비 13.1% 뛰었고, 어묵은 19.7%, 잼은 35.5% 상승하는 등 가공식품 가격도 뛰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들..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