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한은행5

[우먼타임스] 이자순이익 큰 폭 증가한 4대 은행...상반기 실적 전망은? 4대 은행 이자순이익 증가율 지난해 19~25% 사이서 형성돼 가계부채 억제에 기준금리 인상까지 이자수익 늘며 역대급 성장 올 상반기에도 호실적 전망, 정부 ‘이자장사’ 경고 약발 먹혔을까?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 최근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4대 은행이 올 상반기 다시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4대 은행은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 정책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지난 2년간 이자순이익 규모가 대폭 늘어났다. 이자순이익 증가율이 매년 두 자릿수를 웃돌았고 이를 통해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 정부가 은행에 이자장사 자제를 경고한 만큼 올 상반기 이들의 이자순이익 규모에 이목이 쏠린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은행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거둬들인 이자순이.. 2023. 6. 30.
[우먼타임스] 4대 은행과 함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나서는 삼성 삼성, 4대 은행과 SSAFY 지원 업무 협약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20억원 출연해 SSAFY 교육생 지원 우먼타임스 = 이한 기자 삼성이 국내 4대 은행과 함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삼성은 국내 소프트웨어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해당 프로그램 수료자 중 금융기관 취업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은행들이 교육 과정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삼성과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이 최근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은행은 각 5억원씩 총 2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SSAFY 협력 NGO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SSAFY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된 금액은 SS.. 2023. 6. 27.
[우먼타임스] 금리는 올라가는데, 가계대출은 늘어나 가계대출 잔액 2개월 연속 증가…6월도 오름세 유지 5대 은행 주담대 금리 상승…금리 올라도 대출 증가 한국은행 기준금리 3회 동결에 시장은 낙관적 분위기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 정책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주춤했던 가계대출이 올해 금리 인상 국면에서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678조 216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말 677조 6112억 원보다 6040억 원 늘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오름세다. 지난 4월과 5월 각각 전달 대비 2조 3000억 원, 4조 2000억 원 늘었다. 지난해 정부의 .. 2023. 6. 27.
[우먼타임스] 공정위, 4대 은행 금리‧수수료 담합 의혹 파헤친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4대 은행 현장조사 지난 2월 이어 2번째 직권 조사 은행권, “산업 구조상 담합 어려워”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의 칼끝이 4대 은행을 겨눴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금리‧수수료 담합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한 조사다. 은행권에선 산업 특성상 금리, 수수료 담합은 불가능하다고 항변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2일부터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은행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4대 은행 외에도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등 총 6개 기관을, 3월에는 전국은행연합회에 대한 조사도 실시했다. 공정위는 지난 2월 1차 조사 당시 은행의 전반적인 영업 실태를 들여다보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 2023. 6. 20.
[우먼타임스] ESG 채권 발행 열풍 식었나?…시장 환경 변화에 '주춤' 2023년 5대 은행 ESG 채권 발행 우리은행이 유일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채권 발행 열풍이 한풀 꺾인 모양새다. ESG 경영이 글로벌 경영 화두로 떠오르며 기업의 ESG 활동이 기업가치 평가 중요 요소로 떠올랐다. 국내에선 금융사가 ESG 경영 트랜드를 선도했다. 적극적으로 ESG 채권을 발행하고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하지만 2023년 금융권의 ESG 채권 발행은 주춤한 상황이다. 특히 국내 은행산업을 주도하는 5대 은행의 올해 ESG 채권 발행 실적은 1건에 불과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의 5대 은행 가운데 올해 ESG 채권을 발행한 은행은 우리은행 단 한 곳이다. ESG 채권 발행은 최근 몇 년.. 202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