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3 [우먼타임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新철기시대 친환경 미래소재 선도” 포스코 13일 비전 선포식 개최 'Better World with Green Steel' “탄소중립 선도, 철 새로운 가치로 더 나은 미래” 우먼타임스 = 이한 기자 포스코가 탄소중립 선도와 철의 새로운 가치를 통한 지속성장, 그리고 인류의 더 나은 미래 지향이라는 3대 가치를 공개했다.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포스코는 13일 포항 본사에서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라는 의미를 담은 ‘Better World with Green Steel’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포스코는 이날 발표한 비전에 대해 “철강회사로서의 정체성, 미래지향, 탄소중립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비전에 담긴 3가지 가치를 설명했다. 환경적 가치 측면에서 혁신기.. 2023. 7. 13. [우먼타임스]포스코인터내셔널 “전 사업 친환경 중심 전환”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 탈바꿈” 선언 친환경 사업 집중 육성 위한 조직개편 우먼타임스 = 이한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과제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 4월 비전선포식에서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미래상을 수립하고 친환경 사업을 핵심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7월 1일부터 친환경본부를 설립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영역에 걸쳐 다각도로 필환경 전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미래 에너지 사업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들은 .. 2023. 6. 23. [우먼타임스] 철강 산업 ‘탈탄소’ 필요한데...포스코·현대제철 전략은? 철강업계 RE100 ‘스틸제로’ 싱가포르에서 철강 분야 기후변화 대응 회담 우먼타임스 = 이한 기자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기후행동회담’에서 철강 산업의 탈탄소 관련 이슈를 논의하는 ‘스틸제로’ 회담이 열렸다. 스틸제로는 철강 부문의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시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이 회담에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사례가 공유됐다. 스틸제로 회담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기후솔루션) 다국적 기후단체 클라이밋 그룹이 8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기후행동회담’을 개최했다. 이 단체는 RE100 캠페인을 이끄는 곳이다. 이날 기후회담에서는 철강 관련 문제를 다룬 ‘스틸제로’ 회담이 함께 열렸다. 스틸제로는 철강 부문의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시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클라.. 2023. 6. 12. 이전 1 다음